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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베르힐 컨트리클럽의 다양하고 편리한 시설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한 폭의 그림으로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푸른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푸른물과 아름다운 숲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전남 함평군 대동길. 이 인근에 들어선 베르힐컨트리클럽은 대동면 철성권역의 수려한 경치를 그대로 살려 레이크, 스카이, 베르힐 3가지 테마별로 코스를 설계하였다.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는 철성산과 어우러진 27홀의 코스 중심에 지하1층 지상3층에 연면적 13,638m2의 규모로 자리잡고 있다. 클럽하우스의 위치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이곳의 디자인은 천혜의 경관을 실내로 인입하는데 기본을 두었고, 고객의 출입이 편리하도록 계단을 없애고 고저를 두지 않아 사람이 가장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간 친화적으로 설계되었다. 이러한 효과는 고객의 편안함을 중점으로 두었지만, 반대로 주출입구에 입장 시 엄청난 높이의 층고로 펼쳐진 로비는 고객들의 탄성을 유발할 것이며,전면의 가운데 설치된 13m 높이의 전창은 퍼팅그린과 함께 조화된 고목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한 폭의 그림으로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라운딩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서더라도 푸른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즉, 투명한 유리와 높은 층고는 실내, 외의 경계를 허무는 요소로 작용된 것이다. 여기에 벽과 바닥에 천연대리석으로 도도함을, 천장은 화려하지만 따뜻한 목조를 마감하여 화이트와 브라운 컬러의 환상적인 조화로 실내를 더욱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해준다.

클럽하우스

베르힐컨트리클럽은 로비의 높은 층고와 함께 호남 최대의 사이즈를 자랑하는 프론트 데스크를 마주하게 한다. 이를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프론트 옆에서 들리는 불필요한 소음을 제거하고자 하는 배려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최대의 사이즈를 자랑하는 락카는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호남 최초의 1:1 대면 락카로 설계되어 동선이 겹치지 않고, 개인간의 프라이버시 유지 및 개인공간 확보에 탁월해서 골퍼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넓직한 락카를 통과하여 도착한 사우나실의 전창은 아름다운 가든뷰를 소유하는 기분으로 한폭의 풍경화를 감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락카를 나와 반대편에 있는 레스토랑 홀은 길이 30M 이상의 시원하게 탁 트인 일자형으로 우측 창을 통해 퍼팅그린 및 멋진 조경수를 파노라마처럼 함께 감상할 수 있어서 식사를 하는 동안 고급 휴양지의 레스토랑과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한다. 클럽하우스의 2층과 3층에는 지역 및 타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넓은 호텔식 골프텔이 51실 완비되어 있어 1박2일의 골프여행객들과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